경제전쟁 꾼 19회
- 1.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전문가 분석은?
- 2. K-반도체 강세론 VS 신중론 선택은?
- 3. 서버 D램 수요 생산 조절할까?
- 4. 글로벌 유동성 감소와 반도체 상관관계
- 5. 반도체 사업 지각 변동 오나?
- 6. 삼성전자 VS TSMC 격차 벌어지나?
- 7. 글로벌 생태계 대응 못하는 삼성전자, 평가는?
- 8. SK하이닉스 비메모리 강화, 평가는?
- 9.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중 승자는?
- 10. 12월까지 삼성전자 목표주가?
- 11. 12월까지 하이닉스 목표주가?
- 용어
1.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전문가 분석은?
김영우
삼성전자 우려 요인
1분기에 비해 2분기 모바일 분야 ‘실적저조’ 예상
삼성전자의 부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IM사업부가 결국 생산이 줄어 실적이 악화될 수도 있지만 서버, PC 반도체 수요가 강세라 2분기 잠정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함
어닝서프라이즈 중심 ‘메모리 반도체’
다만, 메모리 반도체가 강세일 뿐 전반적인 반도체 호황은 아님
1분기 부진했던 시스템LSI (시스템 반도체 자체 설계) , 파운드리 사업 2분기도 타 사업부분에 비해 실적 저조
전망
2분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회복수준’
삼성의 미래인 시스템 반도체
, 파운드리
성과 미진
최도윤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 ‘기대이하’
‘삼성전자, 美오스틴에 20조 투자 2024년 완공’
은 TSMC
에 비해 비메모리 생산 시점이 늦어져 아쉬움
이재윤
삼성전자 스윙 팩터 (결정적 변수) 는 ‘메모리 반도체’
당분간 메모리 반도체가 실적
에 중요한 역할
비메모리 사업은 TSMC 추격 여부
보다 비메모리 산업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야함
세컨티어 (2군 동종업체) 는 EUV공정
부진한 상황
삼성전자 EUV 확대 → 비메모리 사업 선도
로 장기적 세계1위 TSMC를 추격할 수 있는 동력에 대한 기대감
2. K-반도체 강세론 VS 신중론 선택은?
최도윤
반도체 빅사이클 ‘구조적 이유’는 공급
・수요
측면 이유가 존재
공급
- D램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삼강구도로 재편
- 반도체 공정기술 발전 → 공급 증가율 하락
수요
- 3차 산업혁명의 수요를 주도한 PC・스마트폰
- 4차 산업혁명의 수요를 주도하는
서버
- 수요 성격이 중복되지 않음
서버 & PC・스마트폰
PC・스마트폰 수요
- B2C 개인 소비 위주 → 경기 회복 전반부 주도
서버 수요
- B2B 기업 투자 위주 → 경기 회복 후반부 주도
결과적으로 PC・스마트폰 수요 충족 후 서버 수요
등장하여 반도체 수요가 길어진 것
빅사이클 방향성이 전환된 것이 아닌 속도가 느려진 것
‘속도’문제는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의해 발생
반도체 빅사이클을 되돌릴 시그널 없으므로 ‘긍정적’
전망
반도체 빅사이클 지속 포인트
- 공급 제약으로 가격 협상력 높음
- 서버 수요 상향 전망
- 차세대 공정기술 도입
김영우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다.
그러나 단기적인 이슈
가 있을 것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나 AMD에서 DDR5가 들어있는 CPU가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DDR4를 꾸준히 생산
수율 문제 ☓, 공정 전환 ☓
마이크론에서 비트그로스 (생산량 증가율) 을 20% 증산을 한다고 하고 메모리 공급 측면에서 2 ~ 3% 상승 중
12월 ~ 3월 1 분기 ‘시장 비수기’
, DDR4의 4분기 공급 충분
, 수요 불확실
하므로 투자에 의문
반도체 하락세가 예상되는 4분기 ‘신중론’
전망
2022년 기저효과, 기고효과 없이 반도체주에 관심 집중될 것
DDR5 공정 전환시
DDR5를 제조시 에러 커렉션 코드를 삽업하여 웨이퍼 면적이 14% ~ 15% 패널티를 받음
패널티로 인해 면적 축소 → 공급량 하락
DDR4 → DDR5 생산시 초기 반도체 수율 불안정
이재윤
빅사이클, 슈퍼사이클 전망의 근거는 새로운 수요의 등장 → ‘수요 견인 축’
발생
서버 수요, 2017년 부터 반도체 산업 ‘축’ 자리매김
D램, 낸드 사업에 새로운 기기가 등장하거나 장기적 수요를 전망할 근거가 있다면 반도체 빅사이클로 볼 수 있을 것
메모리 반도체 공급 구조 → 생산량 증가 어려움
케펙스
(설비투자) 증가는 실제 생산량 증가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반도체 공급 확대는 제한적
5년 ~ 10년 전부터 지속된 상황이므로 ‘빅사이클의 근거로 보기 어려움’
‘중립’
전망
3. 서버 D램 수요 생산 조절할까?
최도윤
서버 수요 측면에서 분석에서 구글 케펙스 (설비투자) 2년 연속 감소 추세지만
유튜브와 건설 중인 자산 추이는 증가
지금부터 발생하는 빅테크 ‘서버 D램 수요’에 집중
2021년 2분기 반도체 섹터 주가 부진의 이유는?
반도체를 사용하는 SET (세트) 업체는 높은 수요 예상하고 메모리 반도체 재고를 축적하였지만 생산차질이 발생하여 반도체를 원활히 소진 못하게 됨
쌓여 있는 재고만큼 단기적인 가격 저항이 2분기에 발생한 것
반도체 재고 해소의 시간이 필요
2021년 3분기 메모리 반도체 전망은 → 상승전망
김영우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구글・페이스북 서버 증설
기대
마이크론 비트그로스 (생산량 증가율) 20% 상향
연말 불확실성으로 투심이 메타버스나, 클라우드 관련주로 몰림
이재윤
‘서버’ 수요의 맹점
→ 스마트폰・PC수요 처럼 예상 어려움
시장조사업체 (IDC) 의 투자계획에 따라 빅테크 케픽스 계약 발표를 해도 실제 서버 투자 집행 내역은 아무도 모른다.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반도체주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
4. 글로벌 유동성 감소와 반도체 상관관계
김영우
중국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한다면?
세계의 공장이 중국이므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공산품 기준
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
[2021년 상반기]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 3분기 상승 전망 → ‘금리 인상’ 가능성 높음
결국 세계 자금의 미국 쏠림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음
주식 투자 트레이딩 구간 존재하나 ‘구조적으로 좋아진다고 예상하기 어려운 측면’
이재윤
모바일 AP 부족 ‘직격탄’ → 스마트폰 생산 차질
‘전방에서 반도체 생산 계획을 다운시켰다’라 부정적 이슈로 주가가 선반영되어 반도체 주가가 조정됨
2분기 반도체 메모리 가격이 극대화되고 3분기는 메모리 가격 상승 둔화를 전망했지만 전방에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실제 메모리 거래 가격은 상승중!
2 ~ 3 분기 단기적 호황 상태임에도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있어 트레이딩 관점에서 현 주가 시점에서 매수 접근 가능함
4분기 이후 주가 불확실성으로 지속적인 확인을 통해 트레이딩 시도하기
5. 반도체 사업 지각 변동 오나?
최도윤
메모리 반도체의 빅사이클로 진입할 수 있었던 이유
공급제약
독과점
고난이도 공정기술
치킨 게임보다 수익성 추구 전략 선회
미-중 반도체 갈등 → 메모리 사업에 중국 진입 단절
K-반도체 메모리 입장에서 나쁘지 않다.
6. 삼성전자 VS TSMC 격차 벌어지나?
TSMC 발표 기준 2020년 상반기 기준 EUV 생산 비중 60(TSMC) : 40 (나머지 업체)
삼성전자와 TSMC의 EUV 장비수
삼성전자와 TSMC 같은 반도체 공정이라도 수율 차이가 있겠지?라고 의심해야함
삼성전자와 TSMC비교
- 케파 (생산 능력) 수율문제
삼성전자의 강점은 1z나노
, 1a나노
, 1b나노
등 경쟁사 보다 빠른 EUV 적용
로드맵상으로 굉장히 훌륭한 삼성전자
삼성전자, EUV 장비 수급
에 한계
EUV 장비 배분 문제도 고민
삼성전자가 EUV 장비로 D램 생산 → 수익성 증가
반도체 파운드리 부분 만년2인자 전락 우려
미국의 반도체 제조 굴기는 국방문제로 자국 반도체 회사의 ‘경쟁력 확보’를 희망
7. 글로벌 생태계 대응 못하는 삼성전자, 평가는?
이재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투자를 늘리고 에비타의 경우 연간 6~7조를 하고 있지만 케펙스 (시설투자) 10조원 이상 들어가고 있음
캐시 플로우 수준 보다 투자 비용이 올라감
메모리 반도체 사업 케펙스 규모의 캐시 플로우 발생
삼성전자에게는 공격적인 케펙스 배분이지만 시장에서는 소극적으로 평가
김영우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 칩 기업에 사상 유레없는 M&A 발생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 AMD는 자일링스 합병 인텔, 메모리칩 부분 SK하이닉스에 매각하고 SK하이닉스가 투자한 사이파이브 인수 추진중
인공지능 반도체 구성
- CPU
- GPU
- FPGA
- 암기반 CPU
- 리스크파이브 CPU 위의 조합을 통한 솔루션 발생 목적으로 M&A 진행
초저금리 4차 산업혁명 시대 → 인공지능 반도체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시점에 삼성전자 현금보다 자금 동원 능력 헐씬 큰기업인데 불구하고 M&A가 없음
최도윤
삼성전자 비메모리의 경쟁력 3가지
- 납기대응능력
- 반도체IP (설계자산) , 셀라이브러리 등 관련 생태계
- 전공정 : 웨이퍼 형태로 제작
- 후공정 : 보드와 칩 연결
후공정, 생태계 등 앞으로 삼성전자의 성과를 지켜보자.
8. SK하이닉스 비메모리 강화, 평가는?
김영우
12인치 파운드리 난이도가 높아 신규진입불가
수직 계열화를 통해 반도체・2차 전지 함께 생산
반도체 웨이퍼 주력 4개 회사 전쟁중
2024~ 25년까지 12인치 웨이퍼 쇼티지 (공급부족) 전망 2024~ 25년 글로벌 전기차 비중 30% ~ 40% 전망
화합물 반도체 케파 전체 수요의 20% 미만 공급
화합물 반도체로 웨이퍼 생산 시 공정 미세화 상관없이 위탁생산 가능
전기차 서플라이 체인 (Supply Chain, 공급망) 반도체 영역으로 확장
반도체 틈새시장 ‘차량용 반도체’, SK 텔레콤을 활용한 엣지 컴퓨팅용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SK그룹, 새로운 청사진 설계 가능
9.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중 승자는?
빅사이클 재현! 업사이드 포텐셜 존재!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마이크론 주가 상승률이 더 높다’
마이크론의 메모리 주요생산지 일본, 싱가폴, 대만임
마이크론은 미국 정부가 메모리 반도체 육성을 지원해 줄 가능성이 있음
마이크론 176단 낸드플래스 양산! 세계 최초 4세대 1aD램 개발!
10. 12월까지 삼성전자 목표주가?
최도윤
10만 5천원
김영우
10만 8천원
6개월 후를 봐야함!!
2021년보단 2022년 DDR5
2022년~2023년 VR과 엣지 컴퓨팅 시장 확대 타이밍, DDR5 수요 증대
이재윤
10만 7천원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안 요인과 비메모리 분야의 EUV 5나노 수율 이슈와 오스틴 블랙아웃 공장 중단 8개월 동안의 수율 이슈로 비메모리의 기대감도 사라진 상황 수율이 개선되면 삼성전자와 TSMC간 페이플레이가 가능하고 외국인 수급이 생길듯
11. 12월까지 하이닉스 목표주가?
이재윤
15만 7천원
최도윤
18만 5천원
김영우
18만원
2020년 서버 D램 1위 하이닉스 DDR5로 손해보는 회사는 하이닉스 2022년 DDR5 활성화되면 수혜는 하이닉스
용어
EUV
(Extreme Ultraviolet) : 극자와선 파장의 광원을 사용하는 반도체 제도 장비생산자물가지수
(PPI) : 생산자가 내수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수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 : 분산된 소형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